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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NA 백신 작동원리 세계 최초 규명
생명과학부 김빛내리 교수팀
새로운 치료 플랫폼으로 주목받고 있는 mRNA 백신을 더욱 효과적이고 안정적으로 개발할 수 있는 실마리를 생명과학부 김빛내리 석좌교수 연구팀이 밝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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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과학부 김빛내리 교수, 키크는 유전자 밝혀내
김빛내리 교수, 키크는 유전자 밝혀내생명과학부 김빛내리 교수 연구팀이 신체 성장을 조절하는 마이크로RNA와 그 표적유전자를 발견하였다. 이것은 마이크로RNA와 그 표적유전자가 인슐린 신호를 제어하여, 세포의 성장과 대사를 조절한다는 사실을 증명한 것이다. 지금까지 학계가 신체의 크기와 발육기 성장의 조절 방법에 대해 정확한 메커니즘을 밝히지 못한 상태에서, 김빛내리 교수 연구팀의 이번 연구는 초파리와 사람 세포주를 이용하여, 마이크로RNA가 바로 신체의 성장을 조절할 수 있다는 사실을 밝힌 것이다. 이번 연구 결과는 세계 최고의 권위 있는 과학저널인 ’셀(Cell)‘...

규장각한국학연구원, ‘조선 양반의 일생’ 펴내
규장각한국학연구원, ‘조선 양반의 일생’ 펴내고시보다 치열했던 과거… 이름 6번 바꾸며 응시하기도중국 명·청시대 문과 최종 시험 합격자의 정원은 300명, 조선은 33명이었다. 인구 규모를 보면 큰 차이가 없었다고 볼 수 있지만 조선에서는 3년에 한번 실시되는 정규의 문과시험(식년시·式年試) 이외에 임시 시험이 수시로 실시됐는 데 비해서 중국에서는 거의 실시되지 않았다. 따라서 명·청시대의 문과 급제자 총수는 약 5만1000명으로 추정되는 데 비해 조선시대의 급제자 총수는 1만4000명 정도로, 인구 규모에 비해 조선이 훨씬 많은 문과 급제자를 배출하게 됐다. 중국에...

화학부 남좌민 교수 연구팀, 신종플루 수시간내 판독기술 개발
화학부 남좌민 교수 연구팀, 신종플루 수시간내 판독기술 개발 화학부 남좌민 교수팀과 한국화학연구원화학소재연구단의 서영덕 박사팀은 공동연구를 통해 기존 나노입자 합성 및 라만 검지법에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 체외진단을 위한 분자진단프로브, 단일세포의 선택적 나노이미징, 초고감도 나노바이오 광센서, 유전자 염기서열 분석 등에 광범위하게 사용 가능한 단일분자 검출감도 나노라만 신기술을 개발했다. 기존의 단분자 검지법은 조절이 불가능한 나노구조를 기반으로 하였기 때문에 재현성과 정량성이 현저히 떨어져서 실용화에 큰 문제가 있었으나 단일 DNA 검지를 통해 합성된 나노아령구조...

독어독문학과 - 뮌헨대학교 학술교류 성공리에 종료
독어독문학과 - 뮌헨대학교 학술교류 성공리에 종료 서울대학교 독어독문학과와 뮌헨대학교 비교문학과 및 독어독문학과는 지난 3년동안 독일학술교류처 (DAAD)로부터 연간 3만유로의 지원을 받아 학생 및 교수 학술 교류를 수행하였다. 이 프로그램으로 양 대학의 교수 12명이"괴테와 세계문학" 및"분단국의 문학"이라는 주제의 틀안에서 학술 교류 및 연구를 수행하였고, 양 대학의 학생 12명이 교환학생 체류 지원(학부생 1년, 대학원생 1학기)을 받았다. 2009. 12. 29서울대학교 연구처

기계항공공학부 서갑양 교수 - 존스홉킨스의대 김덕호 교수, 생체모방 인공심장 조직 개발
서울대 서갑양 교수 - 존스홉킨스의대 김덕호 교수, 생체모방 인공심장 조직 개발 심장은 사람의 일생동안 39억번 이상 박동하며 하루 평균 7500리터 정도의 혈액을 뿜어낸다. 많은 연구자들이 수십년 전부터 사람의 심장을 대체할 수 있는 완전한 인공심장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해 왔지만 아직 갈 길은 멀다. 이런 가운데국내 연구원이 완전한 인공 심장조직 개발에 한 발 다가서는 의미 있는 연구결과를 국제학술지인 미 과학원회보(PNAS) 온라인판에 게재해 주목받고 있다. 재미 과학자인 미국 존스홉킨스의대 의생명공학연구팀 김덕호 연구원은 나노바이오 및 의생명공학기술을 결합해 심...

국문학과 박희병 교수, 도도한 중인(中人) 이언진의 시집 완역한 “저항과 아만” 출간
국문학과 박희병 교수, 도도한 중인(中人) 이언진의 시집 완역한 “저항과 아만” 출간 18세기 중인(中人) 신분으로 스물여섯 나이에 요절한 시인 이언진(1740~1766)은 연암 박지원이 쓴 '우상전'을 통해 이름이 알려지고 있다. 순 임금의 치맛자락이란 뜻의 '우상(虞裳)'은 이언진의 자(字)이다. 이언진은 1759년 역과에 급제하여 중국에 두 번, 일본에 한 차례 다녀왔다. 1763년 통신사 일원으로 일본에 다녀오면서 그는 사대부 사회에까지 문명(文名)을 날리게 된다. 그는 일본에서 뛰어난 문재(文才)를 발휘하며 현지 학자들에게 최고의 대우를 받았다. 그러나 당대...

비뇨기과 오승준,백재승 교수팀, 전립선비대증 효과 '홀렙술', 10년만에 국내 보급
비뇨기과 오승준,백재승 교수팀, 전립선비대증 효과 '홀렙술', 10년만에 국내 보급 비뇨기과 오승준·백재승교수팀이 최근 열린 대한비뇨기과 학술대회에서 ‘홀뮴레이저 전립선종적출술(홀렙수술) 후 단기 추적 결과’를 발표했다. 오승준·백재승 교수팀은 최근 1년간 홀렙수술을 받은 환자 136명의 임상결과를 분석했다. 그 결과 단기간의 성적이기는 하나 홀렙수술은 합병증이 많지 않고 회복이 빠른 매우 효과적인 치료법으로 밝혀졌다. 현재 전립선비대증 수술의 표준적 방법으로 알려져 있는 경요도 전립선절제술은 요도를 통하여 내시경을 넣어 전립선을 수술하기 때문에 흉터가 남지 않는 장...

지구과학교육과 최변각 교수, 3년새 29개 운석 분석결과 발표
지구과학교육과 최변각 교수, 3년새 29개 운석 분석결과 발표, 지난 3년간 29개 운석 발견, “세계 다섯 번째 운석 보유국” 《우주 공간을 정처 없이 떠돌던 돌멩이가 있었다. 우연히 지구 가까이 다가온 이 돌멩이는 지구의 중력에 이끌려 지구 표면에 떨어졌다. 대기를 뚫고 들어오면서 몸뚱이는 시커멓게 탔다. 삐죽빼죽 모난 생김새도 타원형의 미끈한 몸매로 바뀌었다. ‘하늘에서 떨어진 돌’ 운석이 지상에서 가장 많이 발견되는 곳은 남극 대륙. 지구 표면의 3%에 불과한 남극에서 지난 30년 동안 발견된 운석은 4만 개에 이른다. 이 중 29개는 한국의 남극운석탐사대가 ...

라틴아메리카연구소 이성형 교수, 중남미 신자유주의의 공과를 실증적으로 분석, ‘대홍수―라틴 아메리카, 신자유주의 20년의 경험’ 펴내
라틴아메리카연구소 이성형 교수, 중남미 신자유주의의 공과를 실증적으로 분석, ‘대홍수-라틴 아메리카, 신자유주의 20년의 경험’ 펴내“남미 신자유주의 20년 잘 살피면 우리 길 보인다” 라틴아메리카연구소 이성형 HK 교수는 국내에서 몇 안 되는 중남미 전문가로 꼽힌다. 서울대 정치학과에서 〈라틴아메리카 사회구성체 논쟁〉으로 박사학위를 받은 뒤 《신자유주의의 빛과 그림자》 《배를 타고 아바나를 떠날 때》 《라틴아메리카의 문화적 민족주의》 등을 펴내 라틴아메리카에 대한 우리 사회의 빈약한 지식을 확대하는 데 기여했다. 이 교수는 최근 중남미 신자유주의의 공과를 실증적으로...

이비인후과 이재서 교수팀, '알레르기' 분야 최고 학술지 게재
이비인후과 이재서 교수팀, '알레르기' 분야 최고 학술지 게재“물혹 동반 축농증 환자 천식 치료도 병행해야” 물 혹이 있는 만성 부비동염(축농증) 환자가 알레르기성 천식까지 진행될 가능성이 있는지 여부는 혈중 호산구 수치가 늘어났는지를 살펴보는 방법으로 충분히 예측할 수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비인후과 이재서 교수와 한두희 전임의팀은 이 같은 결과를 담은 논문을 알레르기 분야의 대표적 학술지인 '알레르기' 최신호에 게재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들은 2004~2006년 물 혹을 동반한 축농증으로 이 과에 내원한 환자 122명을 대상으로 메타콜린 유발검사(메타콜린을 흡...

국사학과 노명호 교수, 고려시대의 국가와 관련된 집단의식 탐구, ‘고려국가와 집단의식’ 집필
국사학과 노명호 교수, 고려시대의 국가와 관련된 집단의식 탐구, ‘고려국가와 집단의식’ 집필삼국이 분립하여 쟁투하던 시절에도 그들 사이에는 ‘우리’ 혹은 ‘우리는 하나’라는 의식이 있었을까? ‘그렇진 않았을 것이다.’ 고려시대의 다양한 집단의식을 천착하여 <고려국가와 집단의식>을 집필한 역사학자 국사학과 노명호 교수의 대답이다. <고려국가와 집단의식>은 고려의 강역과 만주, 동북아 국제관계까지를 아우르며 고려시대의 국가와 관련된 집단의식을 탐구한 책이다. 책 제목에서 집단의식이란 ‘우리’ 의식이다. “동일집단의 성원이라는 공통된 자각과 ...

화학생물공학부 현택환교수, 반도체 나노결정 도핑 기술 개발
현택환 교수, 반도체 나노결정 도핑 기술 개발화학생물공학부 현택환 교수 연구팀은 지난 10년간 나노기술분야에서 풀리지 않는 숙제로만 여겨지던 ‘반도체 나노결정 도핑 기술’을 개발하는데 성공하였다. 이 기술은 우리나라가 차세대 나노 반도체 공정 기술을 주도하여 반도체 기술 강국으로서의 명성을 이어나갈 수 있는 길을 여는데 필요한 중요한 기술로 평가받고 있다. 현택환(玄澤煥, 44세) 교수와 유정호 연구원의 이번 연구결과는 나노분야의 세계적인 권위지인 『네이처 머터리얼즈(Nature Materials)』지(誌) 인터넷판에 11월 16일자에 게재되었다. 지난 10년간 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