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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아레 격자 중첩 통해 2차원 양자물질 플랫폼 구현
재료공학부 유효빈 교수 연구팀
재료공학부 유효빈 교수 공동연구팀이 무아레 격자 중첩을 통한 2차원 양자물질 플랫폼을 구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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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구흥 교수, 활성화 산소가 간암전이 일으킨다
생명과학부 정구흥 교수팀, 간암세포 전이억제제 개발생명과학부 정구흥 교수팀이 활성산소(Reactive Oxygen Species)가 간암 세포에 작용해 암세포 전이를 일으키는 과정을 밝혀냈다.정구흥 교수는 활성산소가 간암 세포에 작용, 종양 억제유전자의 전사 조절인자에 영향을 미치고 DNA 구조에 변화를 일으켜 암세포 전이를 유발하는 메커니즘을 밝혀냈다고 말했다. 교육과학기술부 21세기 프런티어연구개발사업으로 수행된 이 연구 결과는 소화기학분야 저명 학술지인 '소화기학(Gastroenterology.인터넷판 8월 4일자)'에 발표됐다.연구진은 활성산소가 간암...

약대 김성훈 교수, 세포내 DNA 손상을 막아주는 단밸질 규명
약대 김성훈 교수, 세포내 DNA 손상을 막아주는 단밸질 규명약대 김성훈 교수 연구팀이 세포가 자외선을 받거나 화학물질에 노출됐을 때 세포 안에 있던 특정 단백질이 핵 안으로 이동해 DNA 손상을 막아주는 역할을 한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연구팀은 자외선 등 외부 요인에 의해 DNA가 손상되는 상황이 발생하면 세포 안에 있는 단백질인 AIMP2가 신속히 핵으로 이동해 손상된 DNA를 보호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고 밝혔다.이 연구결과는 '미국립과학원회보(PNAS. 12일자 인터넷판)'에 게재됐다. PNAS는 임팩트 팩터가 10에 가까운 영향력 있는 연구 저널이다....

이남인 교수, 국내 최초로 국제철학원 회원으로 선출
이남인 교수, 국내 최초로 국제철학원 회원으로 선출철학과 이남인 교수(50)가 국내 학자로는 최초로 프랑스 국제철학원(IIP) 회원으로 선출되었다. 그는 '이 시대 철학의 역할'에 대해 “인문학의 위기는 철학의 위기이다. 철학은 겉으로 드러난 문제뿐 아니라 그 밑바닥 뿌리를 탐구하는 전통적 개념을 회복해야 한다.”고 짧게 답했다. 1937년 파리에서 창설된 국제철학원은 위르겐 하버마스, 카를오토 아펠, 힐러리 퍼트넘 등 유명 철학자 112명이 회원인 세계적 권위의 철학 학술 단체이다. 이 교수는 1991년 발표한 박사학위 논문 ‘에드문트 후설의 본능의 현상학...

사회학과 정진성 교수, UN 인권위원회 부의장 선출
사회학과 정진성 교수, UN 인권위원회 부의장 선출사회학과 정진성 교수가 8월 4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개회된 UN 인권이사회(Human Rights Council Advisory Committee) 제1차 자문위원에서 자문위원회의 부의장으로 선출되었다.정 교수는 지난 3월 제7차 인권이사회에서도 2년 임기의 자문위 위원에 선출된 바 있다.이에 따라 정 교수는 향후 3년간 부의장직을 맡게 되며 매년 최대 10일간 두 차례 자문위 회의를 개최하게 된다. 인권이사회 자문위는 인권보호 및 증진방안과 관련하여 연구 및 조언 임무를 수행하는 인권이사회의 주요 ...

김세원 명예교수,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이사장 취임
김세원 명예교수,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이사장 취임김세원 명예교수가 제3대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이사장으로 취임했다.경제인문사회연구회는 지난 2005년 7월1일 출범해 KDI, 산업연구원, 한국교통연구원, 법제연구원 등 경제·인문 분야의 23개 정부출연연구기관을 지도·관리하는 임무를 맡고 있다. 김세원 이사장은 경기고· 서울대 법학과를 나와 벨기에 브뤼셀대학교에서 국제경제학 박사를 취득했으며 정보통신정책연구위원장 및 서울사회과학대학학장, 한국 EU학회 회장등을 역임한 바 있다. 김 이사장은 창의혁신을 주도할 수 있는 개혁성과 전문지식, 경영능력을 고루 갖추고 중장기 국가발전...

농생대 한재용 교수팀, 원시생식세포 이용 형광메추리 생산
농생대 한재용 교수팀, 원시생식세포 이용 형광메추리 생산농생명공학부 한재용 교수가 고부가가치의 치료약물을 생산하거나 인간 난치병 연구 동물모델로 활용할 수 있는 형질전환 조류(鳥類)를 효율적으로 만들어내는 기술을 개발했다.한교수팀은 메추리 배아에서 난자 또는 정자로 발달할 미분화 생식세포(원시생식세포)를 이용해 형광유전자를 가진 메추리를 만드는 데 성공했다고 7월 21일 밝혔다.이 연구는 특정 유전형질을 가진 닭이나 메추리 같은 조류를 효율적으로 만들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한 것으로 교육과학기술부 BK21사업 연구지원으로 수행됐으며, 결과는 국제학술지 '미국실험생물학회...

서영준 교수팀, 포도씨 추출 폴리페놀 항암효과 규명
서울대 서영준 교수팀, 포도씨 추출 폴리페놀 항암효과 규명약대 서영준 교수 연구팀이 27일 일본 삿포로에서 열린 ‘기능성 폴리페놀 국제학회’에서 포도씨와 리치에서 추출한 식물성 천연물질 폴리페놀이 암 예방 및 치료에 큰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해 국제 암 학계의 주목을 받았다.서 교수팀은 지난 3월까지 미국암학회가 주는 ‘젊은 과학자상’을 9년 연속이나 받는 등 국내외 의약분야에 널리 알려진 과학자이다.서 교수는 이날 폴리페놀로 만든 의약 성분 올리고놀을 쥐 피부에 바른 뒤 자외선을 쪼인 결과 암을 비롯한 각종 변성 질환에 관계된 세포의 증식이 억제됐다고 발표해...

박영우 교수, 스웨덴 왕립 한림원 연구상 수상
물리천문학부 박영우 교수, 스웨덴 왕립 한림원 연구상 수상물리천문학부 박영우(56) 교수가 스웨덴 왕립한림원이 수여하는 '야곱&마르쿠스 월렌버그 형제 기념재단 연구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박 교수는 왕립한림원으로부터 상금 5만크로나(약 900만원)를 받게 되며 안식년을 맞아 11월부터 내년 1월까지 스웨덴 예테보리대와 차머스 공과대학에서 스웨덴 연구진과 공동 연구를 수행하게 된다. 서울대 나노응용시스템 국가핵심연구센터(NSI-NCRC)의 일원인 박 교수는 나노섬유 전도성 고분자 및 탄소나노튜브 분야를 연구하고 있다. 2008. 6. 30서울대학교 홍보부

방치된 뱃살, 식도까지 위협한다
방치된 뱃살, 식도까지 위협한다뱃살이 식도까지 심각하게 손상시킬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내장지방이 역류성식도염의 주범이라는 지적이다. 김동희, 정수진 서울대병원 헬스케어시스템 강남센터 소화기내과 교수팀은 26일"건강검진 받은 7078명을 조사한 결과 내장지방이 역류성식도염을 일으키는 주요원인이었다"고 밝혔다. 논문에 따르면 내장지방이 거의 없는 정상군에 비해 많은 군의 역류성식도염 유병률은 1.6배 높았다. 내장지방 정도가 심해짐에 따라 역류성식도염 유병률도 점점 증가하는 양상을 보였다. 복부비만이 있는 군도 없는 군에 비해 역류성식도염 유병률이 1.47배 높...

권성훈 교수, 획기적인 유체자기 조립기술 개발로 네이처지 표지논문 등재
권성훈 교수, 획기적인 유체자기 조립기술 개발로 네이처지 표지논문 등재전기공학부 권성훈 교수의 새 논문이 세계에서 연구 영향력이 가장 높은 국제 학술지 네이처지의 표지 논문으로 선정되었다. 연구 배경 및 현황하나의 큰 시스템을 만들기 위해서는 각기 여러 가지 재료로 구성되어 있는 칩이나 디바이스들이 하나의 기판에 조립되어야 한다. 예를 들어, 렌즈, 필터, 다이오드, 미러 등과 같은 디바이스들이 모여서 하나의 광학 시스템을 구성하게 된다. 이러한 시스템은 한번의 프로세스로 성사되기는 힘들다. 왜냐하면, 구성물질도 다를 뿐만 아니라 프로세스 방식이 각기 다르기 때문이다...

박종일 교수, 60년 수학 난제 풀어 4차원 공간을 입증
박종일 교수, 60년 수학 난제 풀어 4차원 공간을 수학적으로 입증국내 수학자들이 60여년간 남아 있던 수학 난제를 풀어 새로운 4차원 공간을 수학적으로 입증해 세계적인 격찬을 받고 있다.박종일(45) 서울대 수리과학부 교수와 이용남(44) 서강대 수학과 교수가 이끄는 연구팀은 4차원 다양체에 대한 ‘세베리의 추측’의 오류를 증명하고 지금까지 알려지지 않은 새로운 4차원의 존재를 찾아냈다고 밝혔다. 이 연구결과는 세계 3대 수학학술지 중 하나인 독일 ‘인벤쇼네스 마테마티케(Inventiones Mathematics)’의 지난해 12월 호에 발표돼 세계 수학계의 검증을...

최선호 교수, 원자핵 내부 소립자 결합상태 규명
물리학과 최선호 교수, 원자핵 내부 소립자 결합상태 규명해 중성자 별의 신비 풀어내 사이언스지에 발표거대한 별이 초신성 폭발과 함께 죽어가면서 마지막으로 가끔 남기는 게 중성자별이다. 초신성 폭발 과정에서 별의 중심부가 압력을 받아 수축하면서 양성자와 중성자로 돼 있던 물질 대부분이 중성자로 변하면서 중성자별이 되는 것이다. 그러나 아직도 중성자별의 밀도며 내부 구조, 크기의 한계 등 그 정체가 베일에 가려져 있다.서울대 물리천문학부 최선호 교수를 포함한 한국·미국·영국·사우디아라비아·슬로베니아·아르메니아 등 11개국 57명의 물리학자로 구성된 연구팀이 그 비밀을 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