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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희망재단, 서울대학교에 5억 8천만 원 쾌척

2024. 12. 31.

감사패 전달 후 유홍림 총장과 박상희 이사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감사패 전달 후 유홍림 총장과 박상희 이사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농어촌희망재단(이사장 박상희)은 서울대학교에 5억 8천만 원의 기부금을 전달하며, 서울대학교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지원에 나섰다. 이번 기부는 2009년부터 이어온 재단의 교육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서울대학교 학생들이 경제적 부담을 덜고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에 서울대학교는 2024년 12월 27일(금) 관악캠퍼스에서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유홍림 총장, 김기현 발전재단 부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농어촌희망재단 박상희 이사장(AMP 26기, ACAD 24기)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박상희 이사장은 “교육은 우리의 미래를 밝히는 가장 강력한 도구”라며, “이번 지원을 통해 서울대학교 학생들이 꿈을 이루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학생이 희망을 품고 성장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유홍림 총장은 “한국농어촌희망재단의 귀중한 기부는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든든한 기반이 될 것”이라며, “이번 지원을 통해 학생들이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재단의 나눔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번 기부금은 서울대학교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전액 사용될 예정이며,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이 학업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는 데 지원할 계획이다. 한국농어촌희망재단은 앞으로도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며 지속 가능한 지원 활동을 이어갈 방침이다.

재단법인 서울대학교발전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