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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2011 QS 세계 대학 평가 42위

2011. 9. 5.

서울대학교가 2011 QS 세계대학평가(QS World University Rankings)에서 42위로 올랐다. 지난해 50위에 비해 8계단 상승한 것으로 지난 2004년 평가 실시 이후 가장 높은 순위이다.

※ 연도별 QS 세계대학평가 순위
연도별 QS 세계대학평가 순위 표
연도 2004 2005 2006 2007 2008 2009 2010 2011
순위 118 93 63 51 50 47 50 42

서울대는 전문가 의견과 논문 피인용지수를 합산하여 평가하는 6개 학문 분야별 랭킹에서도 지난해보다 좋은 평가를 받았다. 사회과학 분야가 세계 31위로 가장 높았고, 공학 분야 33위, 자연과학 분야 35위, 생명과학 분야 41위, 인문&예술 분야 세계 43위였다.

서울대는 해외 학계에서의 인지도를 알 수 있는 학계 평판 (Academic Reputation) 항목에서는 93.3점으로 세계 33위를 차지했다. 교수들의 한층 활발해진 학술활동으로 학계 평판이 순위가 상승하였고, 이를 바탕으로 종합평가에서도 순위가 상승한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학계 평가는 지난해까지 실시하던 Peer Review와 동일한 평가로, 명칭만 변경된 것이다.

QS 세계대학랭킹은 학계 평판 40%, 기업계 평판 10%, 교수 1인당 논문피인용지수 20%, 교수 대 학생 비율 20%, 외국인학생 및 교수 비율 10%를 합산하여 평가한다.

2011. 9. 5
기획처 기획과 / 홍보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