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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중국센터(SNU in China)’ 개소

2011. 8. 19.

8월 19일(금) 베이징에서 개소식 개최
중국 유수 대학 교류, SNU in Beijing 프로그램, 우수 학생 유치 등 국제 교류 거점

서울대학교는 교육 및 연구의 국제화를 촉진하고 국제적 네트워크 구축의 일환으로 중국 베이징에 ‘서울대 중국센터’(SNU in China)를 설립한다.

서울대는 2011년 8월 19일(금) 중국 베이징에서 ‘서울대학교 중국센터’ 개소식을 갖는다. 이날 개소식에는 오연천 총장과 베이징대, 칭화대 등 서울대와 학술교류협정을 체결한 유수 대학의 총장 등 각계 저명인사들이 참석한다. 8월 20일(토)에는 베이징 주재 서울대 내ㆍ외국인 동문들이 참여한 가운데 중국센터 현판식을 갖는다.

서울대는 최근 중국의 급속한 경제성장 뿐만 아니라 과학기술 등 학문 분야의 비약적인 성장에 따라 중국에 대한 이해와 교류 필요성이 크게 증대되었고, 이를 바탕으로 세계 유수 대학과의 지속적인 전략적 제휴 등을 추진하기 위해 중국센터를 마련하였다.

서울대 중국센터는 중국 유수 대학과의 교류, 우수 학생 유치, SNU in Beijing 프로그램, 국제 인턴십 프로그램, 학생 교류, 동문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며, 향후 대중국 교류의 거점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서울대 중국센터 첫 사업으로 베이징에서 ‘SNU in Beijing 프로그램’을 8월 19 일(금)부터 27일(토)까지 진행한다. 하계 프로그램에는 서울대․베이징대․칭화대, 인민대의 중국 분야 교수 강의, 중국 저명 인사, 중국주재 기업인, 외교관 특강, 문화 체험, 기업탐방 등의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서울대는 이번 중국센터 개소를 시작으로 국제 교류와 네트워크 확대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2011. 8. 19
기획처 홍보팀 / 국제협력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