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중앙도서관은 400만책이 넘으면서 공간 부족을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수원캠퍼스에 구 농학도서관을 리모델링하여 60만책을 수용할 보존도서관을 만들어서 3월 30일(수) 개관식을 가졌다.
자료 이용빈도는 적으나 보존가치가 있는 자료를 영구보존하기 위한 보존도서관 제도는 외국에서는 많이 설치·운영하고 있으나 국내에서 별도의 장소에 설치한 사례는 대학도서관으론 전국에서 처음이다.
□ 장 소 : 수원시 권선구 서둔동 103(수원캠퍼스 내)
□ 면 적 : 지상 3층 연면적 3,072㎡
□ 자료수장능력 : 60만책
순차 | 대상자료 | 책수 | 자료이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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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 학술잡지, 학위논문 | 30만책 | 이전완료 |
2차 | 단행본, 참고자료 | 30만책 | 8월 이전예정 |
□ 이전자료 : 오래되어 이용빈도가 적고, 보존가치가 있는 도서
□ 자료이용 : 신청하면 다음날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