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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PS, 모든 전문대학원 2010년 입학전형에서 채택

2009. 9. 28.

공인어학시험 중 유일하게 TEPS가 모든 전문대학원의 2010학년도 입학전형에서 채택되었다. TEPS를 채택한 전문대학원은 모두 61개로(법학 25개, 의학 28개, 치의학 7개, 한의학 1개), 이는 TEPS가 공신력과 변별력이 뛰어나고 학업능력과의 상관관계가 우수함을 인정받은 결과로 볼 수 있다.

또한 전문대학원 입시, 하반기 채용 등을 목적으로 한 응시자가 몰리면서 2009년 9월 제110회 TEPS정기시험에서 역대 최대 인원인 63,392명이 응시하였다.

1999년 첫 시행 이후 응시인원이 매년 30% 성장해온 TEPS는 2008년에 43만여명, 2009년에는 약 58만 명이 응시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같은 TEPS 응시인원 증가의 원인은 취업, 인사고과, 대학 및 대학원 입시 등 영어능력을 요구하는 분야에서 범용적으로 활용되고 있다는 점과, 지난 10년간 일관성 있는 난이도와 뛰어난 변별력으로 인정을 받았다는 점, 실제 영어능력향상에 도움이 되는 시험이라는 인식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TEPS관리위원회는 대학원(전문대학원) 입시 등을 고려하여 10월 10일(토) 시행되는 제 111회 TEPS정기시험의 성적을 예정보다 이틀 빠른 10월 21일(수) 발표하고, 10월 4일(일)까지 TEPS홈페이지에서 접수를 받는다.

자세한 사항은 TEPS 홈페이지(www.teps.o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TEPS관리위원회로 문의(02-886-3330)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 별첨자료: 최근 응시인원 현황 등

텝스관리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