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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국제 교류 네트워크’ 확대

2009. 4. 23.

주한 대사관 초청 간담회…각 국가와 유기적인 교류 방안 논의

주한 각국 대사관의 교육문화 담당관 초청 간담회서울대학교가 국제적 네트워크 확대로 국제교류 활성화에 적극 나서며 세계 유수 대학 발돋움을 위한 초석을 다진다.

대외협력본부는 4월 23일(목) 오전 11시 CJ인터내셔널센터에서 주한 각국 대사관의 교육·문화 담당관 초청 간담회를 갖는다.

대학간 국제교류가 한층 확대되고 있는 상황에서 향후 유기적인 국제적 네트워크 구성과 우수 외국인 학생 유치, 국제 관련 행사 연계 등 보다 입체적인 국제화 사업 추진을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하였다.

주한 각국 대사관의 교육문화 담당관 초청 간담회이날 간담회에는 미국, 영국, 프랑스 등 55개 국가 주한 대사관에서 60여명의 교육·문화 담당관이 참석하며, 서울대 국제교류 담당 교수 20여명도 자리를 함께 국제교류 활성화와 유기적인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서울대는 52개국 636개 대학과 국제협정을 맺고 활발하게 교류활동을 해오고 있다.

□ 일 정
오전 11시 학교 소개(PPT 발표), 질의&응답
12시 30분 오 찬
2시 캠퍼스 투어 (규장각, 자동차연구소, 박물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