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유홍림 총장은 4월 22일(월) 관악캠퍼스 행정관에서 미국 캘리포니아대학교 어바인(University of California, Irvine 이하‘UCI’) Howard Gillman 총장을 접견하였다.
유 총장은 Gillman 총장을 비롯하여 부총장, 법대 학장, 국제처 관계자 등의 UCI 대표단과 두 대학의 다양한 교류 현황을 확인하고, 양 대학의 협력 관계를 앞으로 더욱 발전시킬 방안을 논의하였다. 특히 법학, 한국학, 의학 분야에서의 협력 확대에 관해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누었다.
이날 접견에서 서울대와 UCI의 학술교류협정 연장을 체결하면서 학생과 연구자 교류, 공동 연구 등 교육과 연구 분야에서의 다각적인 협력 관계를 이어나가기로 약속하였다.
접견에는 서울대 김성규 교육부총장, 이재욱 국제협력본부장, 김정은 의과대학장, 김기현 서울대발전재단 부이사장 등이 배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