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22일(수) 서울대학교 글로벌사회공헌단과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가 국제개발협력 공헌 활동 업무의 효율화를 도모하고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글로벌사회공헌단-굿네이버스 협력 프로그램 진행 △국제개발협력 교육과 지식·정보 교류에 대한 상호협력 추진에 뜻을 모았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고안하여 건전한 국제개발협력에 기여할 예정이다.
글로벌사회공헌단 김태균 단장은“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이 우호적인 유대관계를 유지하며 선도적인 사회공헌을 실천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서울대 글로벌사회공헌단은 2013년 2월 창설 이래 대학 내 사회공헌을 담당하는 허브조직으로 사회적 책임성과 혁신적 전문성을 토대로 사회공헌 교육과 국내외 사회공헌 실천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