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에 대한 소개
보건복지부는 법정기념일로 지정된 매년 6월 9일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국민 구강건강 증진을 위해 기여하고 헌신한 유공자에게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여한다.
□ 수상 주업적 활동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 송영하 교수는 호주 성인구강건강실태조사(NSAOH) 참여 경험을 토대로 ‘제2차(2022~2026) 구강보건사업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개발 방안 연구’(2021. 5~2021. 11)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다가올 5년을 위한 국가 수준의 구강건강 증진사업 계획 수립에 기여한 바 있습니다. 또한 보건복지부 구강정책과에서 발주한 ‘구강-전신건강 통합건강 프로그램 개발’(2022. 4~2022. 11) 및 ‘지방자치단체 구강보건사업 이행결과 평가지표 및 평가모형 개발’(2022. 5 ~2022. 12)의 연구과제를 수행하여 만성질환 관리사업의 구강건강 통합 가능성과 지자체의 구강보건사업 평가체계 개편 논의에 기여하였습니다.
□ 수상 소감
송영하 교수는 다음과 같이 수상 소감을 밝혔다. “코로나19를 거치며 감염병 확산의 방지라는 긴급 상황에 따라 국민의 구강건강이 그동안 다소 소홀해온 것이 사실입니다. 이제는 다시 일상으로 서서히 복귀하고 있는 시점에 구강건강이 전신건강의 주요 요소이고,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구강건강 증진에 힘써야 함을 널리 알릴 필요가 있습니다. 이번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국민의 구강건강 증진을 위해 애써주신 모든 분들을 대신해서 수상하게 되어 무척 영광스럽게 생각하고 더 열심히 노력하라는 격려의 의미로 깊이 새기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