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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연구성과 저조' 보도에 대한 해명

2014. 9. 30.

2014년 9월 29일(월) 일부 언론이 보도한"연구중심 서울대 교수 51명 3년간 논문 한 편 안썼다." 제하의 기사 중 일부 내용에 대해 다음과 같이 해명합니다.

주요 보도 내용
- 서울대 교수 2040명 중 51명(전체의 2.5%)은 지난 3년간, 21명(1%)은 5년간 논문을 한편도 쓰지 않았다.

해명 내용
- 지난 3년간 논문 실적이 없는 전임교원 51명 중 44명은 상당수의 논문 외 연구결과물*이 존재하며, 국제기구 파견, 질병 등으로 인한 휴직으로 실제 연구수행 여건이 충분치 않은 경우임.
* 논문 외 연구결과물: 단행본 등 저술실적(인문사회계열), 전시창작(예체능계열), 기타저작, 연구과제, 지식재산 등

- 서울대학교에서는 학문분야별 특성이 반영된 연구성과 산출기준을 마련하고 논문 실적을 각종 평가에 반영하는 제도(교수업적 관리 제도)를 개선해 나갈 예정임

2014. 9. 29.(월)
연구처 연구지원과(880-51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