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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2013년 기초학문분야 학문후속세대 선정

2013. 8. 1.

2013년 기초학문분야 학문후속세대 선정증서 수여식

서울대학교는 2012년에 이어 올해에도 기초학문분야의 교육과 연구를 이끌 우수한 학문후속세대를 선발하고, 2013년 7월 31일(수) 12시 서울대 호암교수회관에서 선정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서울대는 학내 단과대학 및 전문대학원의 추천과 심사단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박사과정 재학생 16명, 박사학위논문을 준비하는 수료생 20명 등 총 36명의 기초학문분야 학문후속세대를 선발하였다. 이날 행사에서는 김성희(사회과학대학 경제학부 박사과정)씨와 윤민영(농업생명과학대학 식물생산과학부 박사과정 수료)씨가 장학생을 대표하여 연설했다. <연설문 참조: 첨부파일>

선발된 학문후속세대에게는 등록금 및 생활비, 자료구입비 등에 활용할 수 있도록 박사과정 재학생은 연간 2,000만원, 박사학위논문 준비 수료생은 연간 2,400만원을 지원한다.

서울대는 우리나라를 선도하는 국립대로서 기초학문 분야의 육성 및 발전에 기여하는 것은 물론, 다양한 학문의 기반이 되는 지식을 육성함으로써 다른 학문 분야로 파급되어 창의적이고 융합적인 지식 창출 및 연구에 공헌하고자 2012년 기초학문분야 학문후속세대 선정을 처음 실시하였다.

서울대는 기초학문분야 학문후속세대 선정 등 다양하고 체계적인 교육·연구 지원정책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세계를 선도하는 창의적 지식공동체 도약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

* 첨부: 총장 축사 / 학문후속세대 대표 학생 연설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