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문화연구소와 연합전공 동아시아비교인문학에서 개최 예정인 행사 안내드립니다.
제5회 아시아의 목소리
후쿠시마 이타테 마을의 재생이란 무엇인가? - 자연과 인간의 공생 (福島飯館村の再生とは何か - 自然と人間の共生)
- 일정: 2022. 9. 16. (금) 3시-5시반
- 장소: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14동 지하1층 대강당
- 줌 회의 링크: https://snu-ac-kr.zoom.us/j/
97160895039?pwd= T250dTdpUm9RaCtkdlpwU0pjd0h1dz 09
(회의 ID: 971 6089 5039, 암호: 220916) - 강연 | 타오 요이치 田尾陽一 NPO 후쿠시마 재생회 이사장
- 사회 | 김지현 金志玹 서울대 종교학과 교수
- 패널 | 박병도 朴炳道 경상대 일어교육과 교수
심정명 沈正明 조선대 재난인문학 연구사업단 HK교수
윤여일 尹汝一 제주대 공동자원연구센터 학술연구교수
고마쓰다 요시히로 小松田義浩 비교문학 박사
강원준 康元準 아시아언어문명학 석사
김희진 金希珍, 박건우 朴建禹, 요코세 미유 橫瀨未裕, 이찬희 李瓚熙, 조수빈 趙秀彬 국제대학원 석사
이정환 李政桓 소비자아동학과 학부생 - 주최 | 서울대학교 인문학연구원 동아문화연구소
- 주관 | 연합전공 동아시아비교인문학
- 후원 | 포니정 재단
- 문의 | donga_studies@snu.ac.kr, snueasia@snu.ac.kr
※ 일본어 발표의 한글 순차 통역으로 진행됩니다.
2011년 3월 후쿠시마 원전사고로부터 11년 동안 후쿠시마 이타테 마을의 재생을 위한 운동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제 5회 아시아의 목소리에서는 비영리법인 후쿠시마 재생회의 대표, 타오 요이치 이사장을 초청하여 재해 지역의 방사능 측정, 농지 및 산림의 제염 작업, 농림업 및 목축업의 재생, 일본 지역과 세계와의 연결 회복에 이르기까지 재난 지역 재생의 의미, 자연과 인간의 공생에 대해 성찰하는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타오 요이치 대표는 1941년 가나가와(神奈川)현 출생, 도쿄대학 이학부에서 고에너지 가속물리학 석사 수료 후, 물리학 연구자이면서 IT기업 경영, 사회시스템 디자인 연구 등 일본 사회의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해 왔습니다.
서울대학교 구성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