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차 서울대학교 인권포럼
토마스 오헤아 퀸타나
유엔 북한인권 특별보고관 2016-2022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인권 상황에 관한 특별보고관 6년의 임기 회고
2022년 6월 28일 화요일 오후 4:00 ~ 5:30
서울대 15-1동(우천법학관) 203호
사회: 이주영 서울대 인권센터 연구교수
16:00 환영사
이상원 서울대 인권센터장
16:10 강연
17:00 질의·응답 및 토론
토마스 오헤아 킨타나 Tomás Ojea Quintana
토마스 오헤나 킨타나 특별보고관은 2016년 8월 1일부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 인권 상황에 관한 특별보고관으로 활동했다. 특별보고관 임기는 2022년 7월 마무리된다. 킨타나 특별보고관은 아르헨티나에서 형법, 인권, 공익 분야 변호사로 활동하며, 군부 독재 시절 아동 납치, 교회 구성원이 자행한 성추행, 인권 침해에 대한 기업의 형사 책임 등을 다루었다. 현재 아르헨티나 법원이 보편관할권을 적용하여 로힝자족 대상 인권 침해 사건을 다루는 조사와 재판에 로힝야족 인권단체 대리인으로 참여하고 있다. 2008년부터 2014년까지 미얀마 내 인권 상황에 관한 특별보고관직을 역임한 바 있다.
*영/한 순차통역이 제공됩니다.
주최: 서울대학교 인권센터 문의: http://hrc.snu.ac.kr / 02-880-2426 / hr-courses@snu.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