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평의원회 ‘직선제와 초빙위원회 방식의 장점’ 살린 총장선출방식 도입
- 학내외 인사 대상으로 총장후보 대상자 선출
□ 서울대학교 평의원회(의장 박성현·통계학과 교수)는 9월 11일(화) 교수회관 본회의실에서 본회의를 열고 직선제와 초빙위원회 방식의 장점을 살린 새로운 총장선출 방식을 도입하기로 결정했다.
□ 외부인사가 포함된 ‘총장후보 초빙위원회’는 학내외 인사를 망라해 총장 후보 검증 등을 거쳐 3~4명의 후보 대상자를 선정한다. 초빙위원회가 후보대상자를 선정하면, 직접투표에 의해 최종후보 2명을 선출하게 된다. 새로운 선출방식은 2010년 차기 총장 선거부터 적용된다.
□ 총장 후보자 선정은 학내외 인사 여부는 물론 교수 여부에 관계없이 학내외 유능한 인사 모두에게 개방되어 있다. 초빙위원회는 13명으로 학내 인사 7명, 학외 인사 6명으로 총장선출투표 실시 1년전에 구성된다.
□ 초빙위원회 선정은 평의원회 총장후보선정운영위원회가 담당한다. 총장후보선정운영위원회는 여성 20% 이상의 50명으로, 각 단과대학 선출 35명, 평의원회 추천 15명으로 구성된다. 평의원회 추천 15명은 학내외 평의원과 교직원 및 학생이 추천하는 학외인사로 구성한다.
첨부파일 1. 보도자료(총장선출방식)
서울대학교 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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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의원회 ‘직선제와 초빙위원회 방식의 장점’
2007. 9.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