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dical Science 코로나19 감염환자에서 유발되는 정신적 후유증의 원인 규명 치의학대학원 이성중 교수팀은 코로나바이러스-19에 노출된 환자의 인지장애 및 정서장애의 원인이 코로나바이러스-19의 ‘스파이크 단백질(Spike protein, S1 protein)’에 의한 해마 내 신경세포의 사멸 때문이란 사실을 밝혀 최근 학계에 보고하였다. Medical Science 코비드 팬데믹, 우리에게 미친 심리학적 영향 이제 코비드라는 단어는 마스크처럼 일상의 한 부분이 되었다. 실시간으로 보고되는 코비드 관련된 메시지는 가족의 소식보다 더 자주 우리를 찾는다. 고립된 사람들, 경제적 손실, 정신적 후유증, 미래 세대에 대한 부정적인 영향 등에 대한 뉴스와 논문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Medical Science 코로나는 팬데믹(pandemic)이 아니라 신데믹(syndemic)이다 코로나-19사태가 장기화됨에 따라 ‘코로나 블루’라는 정신증상을 호소하는 사람이 많아졌다. 처음에는 그러려니 하고 지냈지만, 지속적으로 사회생활이 제한되고, 인간관계를 맺지 못하는 생활이 지속되자 의욕 상실, 우울, 짜증, 불안뿐만 아니고, 힘이 없고 무기력하고 무의미, 무감동, 무가치감 등을 호소하는 사람이 점차 많아지고 있다. Medical Science 코로나 19 중환자 급증 위기 상황에서 의료자원 배분의 원칙, 분류 시스템 도입 및 중환자실 관리 방안 코로나19 판데믹이 본격적으로 세계화되면서 우리나라도 현재 3차유행에 직면하고 있고, 이번 3차유행은 기존과 달리, 확진자 수의 규모와 각종 고위험시설에서의 집단감염으로 앞으로 우리나라 중환자진료의 역량이 시험대에 오른 상황이다. Medical Science 코로나 치료제 및 백신 임상시험 현황 업데이트 2020년 12월 4일 기준으로 clinicaltrials.gov에 등록된 임상시험 중 COVID-19 약물 관련임상시험은 총 1,653건으로 확인되었다. Medical Science COVID-19 팬데믹이 바꾼 신약의 임상개발 패러다임 전문대학원 연계 정책 심포지움 '코로나 팬데믹: 대한민국 어디로 가나?' Medical Science 코로나 19 역학 조사와 커뮤니케이션 코로나 19 팬데믹은 우리가 서로의 행동에 얼마나 연결되어 있고, 타인에게 얼마나 책임감을 느껴야 하는지 역설하고 있다. 타인의 행동을 통해 내가 안전할 수 있기도 하고, 나를 통해 타인이 안전하지 않을 수 있다. 역설은 또 있다. 서로 두 팔을 벌려 닿지 않게 거리를 두는 것이 서로에게 의지하는 모습이다 Medical Science 코로나19 바이러스의 감염력 변화: 인천지역을 중심으로 우리나라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진자가 처음 발생한 지 6개월이 지났고, 지난 6개월 동안 우리에게 많은 일과 변화들이 있었다. 또한 코로나19 바이러스도 다양한 변이들을 만들어 내고 있다. Medical Science 글로벌 COVID-19 백신 개발 경쟁, 지금 우리는 어디까지 왔나? SARS-CoV-2 대유행은 끝이 보이지 않고 지역사회 및 국가간 전파를 통해 지속되고 있다. Medical Science 코로나19와 함께 살아가기 코로나19가 종식될 것이라는 기대보다는, 어떻게 하면 코로나19와 함께 살아가면서 피해를 줄일 수 있을지 고민하는 것이 더 현명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